'예승이' 17세 갈소원, 언제 이만큼 컸나…큰 키+성숙미 몰라보겠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04 13:36 | 최종수정 2022-01-04 13:3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갈소원이 중학교 졸업식 풍경을 공개했다.

4일 갈소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22.1.3 축 졸업. 학교 가는 게 즐겁고 신났던 중학생 소원이... 어제 졸업하면서 아쉬움이 더 가득해 보였다. 3년 동안 학교생활은 소원이에게 가장 큰 행복이었고 친구들은 기쁨이었다. 그 추억과 친구들 모두 오래오래 함께 하길 바란다!"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졸업식에서 교복을 입고 축하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있다. 몰라보게 큰 키도 눈길을 끈다. 성숙한 매력과 더불어 아직 앳된 분위기도 팬들을 반갑게 했다.

한편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2013년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예승 역할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MBC '내 딸, 금사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tvN '화유기' 등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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