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정화 CCM 가수 유은성 부부가 행복한 생일파티를 즐겼다.
유은성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해요~~♡♡ 부끄럽고 쑥스럽지만~~~^^ 이제 35된 건가? 헷갈리네..ㅋ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은 유은성의 모습이 담겼다. 유은성은 아내 김정화, 아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맞은 모습. 특히 카페 직원들과도 함께 생일을 축하하며 돈독한 사이를 인증했다. 김정화가 준비한 듯한 생일 케이크에는 "영원한 어린 왕자 은성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유은성을 향한 김정화의 애정이 돋보인다.
한편, 김정화는 2013년 유은성과 결혼했다. 김정화는 최근 선행을 위해 시작한 카페를 1년도 안 돼 6호점까지 확장시켰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