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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노는 브로2' 임찬규가 손새은과의 열애 비하인드를 전했다.
저녁 식사 중 조준호는 임찬규에게 "패션택이 너 소개팅 코디 해줬다더라. 박용택이 LG 패션을 선도했다더라"라고 물었고 박용택은 "아니다. 한국 프로야구 패션을 선도했다"고 패션 자부심을 보였다. 실제로 후배들의 공항패션이나 평소 데일리룩 등을 코디해준다고. 박용택은 "임찬규라는 후배가 있는데 소개팅 간다고 전화가 왔다. '응 밑에부터 얘기해봐' (라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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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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