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김민 딸, 벌써 170cm 넘는다더니…母 전성기 미모 물려받은 붕어빵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04 08:38 | 최종수정 2022-01-04 08:3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민이 가족과 함께 여행을 마친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겨울 5개 주를 여행하고 많은 코로나 검사를 받았지만 운 좋게 산 정상에서 휴식을 끝낼 수 있었다. 모두 건강하시고 안전한 여행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키장에 간 김민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의 딸은 빨간 스키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 엄마 김민의 전성기 시절 미모와 피지컬을 그대로 물려 받은 모습이다. 170cm인 김민보다 크다는 딸은 남다른 다리 길이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민은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 슬하 딸을 두고 있다. 김민은 현재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LA에서 지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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