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저탄고지 다이어트 하더니…"백년만에 컵라면 꺅♥"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1-04 00:41 | 최종수정 2022-01-04 05: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근황을 전했다.

엄정환느 3일 SNS에 "겨울 촬영장! 시간이 없을 땐 백년만에 라면 꺅!"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촬영장에서 컵라면과 김밥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엄정화는 "저탄고지 식단을 하니까 밖으로 나가면 먹는 게 제한돼 요리를 하게 되더라. 식단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는데 제가 정확하게 잘 지키는 것은 설탕과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거다. 그런데 탄수화물 50g은 먹는다"며 자신이 하고 있는 저탄고지 식단을 소개했다.

엄정화는 "처음에는 배가 너무 고프다고 생각해서 많이 먹었다. 그런데 식단을 계속해서 하다 보니까 안 먹힌다. 점점 위가 줄어들면서 포만감이 커서 좋다"고 추천한 바 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5월 종영한 tvN '온앤오프'에서 MC로 활약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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