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속상한 마음 "출산→육아로 무너져…몸은 이미 편안함에 적응"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04 22:1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희가 출산 전 운동을 좋아했던 자신을 그리워 했다.

최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예전 사진들 보니 저 진짜 운동 좋아했네요.... 운동하는 사진들이 일상 대부분이어요. 임신 출산 육아로 습관은 무너졌고, 몸은 이미 편안함에 적응된 상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테니스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이어 "새해 목표"라며 "따시 운동러버로 돌아가기! 건강한 신체, 정신 만들기"라고 다짐했다.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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