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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 엠픽처스 제작)의 배우 김의성과 박대민 감독이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출격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김의성과 박대민 감독의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전할 '특송'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4일 바로 오늘 오후 5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의의 미스터라디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 등이 출연했고 '봉이 김선달' '그림자 살인'의 박대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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