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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송윤아와 황찬성이 다시 손을 잡고 이성재에 대한 본격 복수를 시작한다.
신명섭을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한선주에게도 자신의 계획을 숨겨 누나를 놀라게 했지만, 지난 11회에서 한선주와 오해를 풀며 남매의 의기투합을 기대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4일 12회 방송을 앞두고 '쇼윈도:여왕의 집' 측이 한선주와 한정원의 만남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지한 남매 사이의 분위기가 어떤 작전을 세우고 있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그러나 한정원이 이중 스파이로 자신의 계획을 파악 중이라는 것은 신명섭도 모르는 사실이다. 또한 한선주도 신명섭에게 복수하기 위해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 각성한 뒤 다시 손을 잡아 더욱 강력해진 한선주-한정원 남매는 신명섭을 향해 어떤 철퇴를 내릴까. 이들 남매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쇼윈도:여왕의 집' 12회가 기다려진다.
방송은 4일 오후 10시 30분.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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