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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골키퍼 장갑을 자랑했다.
안혜경은 "골킵은 손이 생명이라며 절대 다치면 안 된다며 츤데레 같은 손길로 이번에도 스윽~~ 등짝에 안 보이지만 날개가 달렸음을 다시 한번 보여준 FC불나방의 영원한 주장 선영 언니"라며 골키퍼 장갑을 선물해준 박선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항상 힘찬 응원 주시는 우리 불나방 식구들. 효범 언니, 하나 언니, 은영 언니, 동주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가 진짜. 우리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골때녀 화이팅!! FC 불나방 화이팅!! 세상의 모든 골키퍼분들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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