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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생일 파티를 열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초를 꽂은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엄마 이지현과 딸의 모습이 다정하다.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22일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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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3 17:24 | 최종수정 2022-01-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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