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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 손보승이 웹드라마 '주미 다 했다'에 캐스팅 됐다.
손보승은 극 중 순해 보이고 귀여운 느낌의 통통하고 인상이 푸근한 대학생 김동희 역으로 분한다.
손보승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손보승 배우에게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 손보승이 여자친구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는 과정 중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1999년생인 손보승은 지난 2015년 어머니 이경실과 함께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얼굴을 열렸다. 이후 2017년 안양예고 재학 중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통해 데뷔, OCN '구해줘2', SBS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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