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아내와 점심 데이트 중인 장동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부부가 선택한 메뉴는 마라탕. 이때 얼굴을 클로즈업한 채 먹방을 선보이고 장동민의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장동민은 "매운맛 3단계도 싱거워서 매운 소스 찍어 먹는 사모님 클라스"라면서 아내의 매운맛 취향을 따라했지만, 결국 "입술 화재 진압"이라면서 물이 담긴 접시에서 입술을 떼지 못해 웃음을 유발한다.
최근 장동민은 "늘그막하게 인스타에 빠진 사람"이라면서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