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억 CEO' 김희경, 김기방에 '1억대 외제차' 선물 "결혼 제일 잘한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03 14:55 | 최종수정 2022-01-03 14:5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내에게 고급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

3일 김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에게 새해맞이 통 큰 선물 하나 사줬어요. (이럴라고 가방 뇌물준건가싶네...)"라며 "여보의 머릿속엔 온통 가족의 안전과 평화를 위함이라 생각할게. 내가 또 졌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희경은 남편 김기방에게 차를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김희경이 "좋아?"라고 묻자, 김기방은 "너무 좋아. 승차감 좋네"라며 "아들이랑 놀러가자"라고 이야기했다.

김희경이 선물한 차는 독일 B사 외제차로 가격은 1억 원 이상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김기방은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과 지난 2017년 결혼해 2020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기방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해 "제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이라며 "생활비를 따로 주지 않아도 될 정도, 제가 번 돈은 다 주고 용돈을 받아서 쓴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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