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왕비호 강제 소환.."저 지금 내조중입니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1-03 13:35 | 최종수정 2022-01-03 13:3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윤형빈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3일 정경미는 SNS에 "진짜 커피차 대령이요! 여보~~#개승자 우승 가즈아~~~ 큼큼 저 지금 내조중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의 왕비호 시절의 사진을 붙인 커피차를 선물한 모습. 특히 커피차에는 윤형빈의 유행어인 '누가 끝이래~ 내끝은 우승이야'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의 진행을 맡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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