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김동성 딸, '돌싱글즈' 애청자 인증 "엄마처럼 재혼한거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03 11:50 | 최종수정 2022-01-03 11:5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김동성의 아내가 딸이 애청하는 프로그램을 밝혔다.

3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돌싱글즈'를 애청하는 어린이"라며 자신의 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 사람들도 엄마처럼 재혼하는거냐고 하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MBN '돌싱글즈2'는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두 번째 웨딩 로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로맨스 전쟁을 벌이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한편 재혼 커플인 인민정과 김동성은 지난 5월 혼인신고 후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스케이트 코치와 과일 장사를 하며 지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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