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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년을 맞아 지상파 신규 예능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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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예능계의 새로운 미다스 손으로 떠오른 '국민 멘토' 오은영과 함께 대한민국 MZ 세대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대국민 청춘 상담 예능'을 1분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승기와 한가인이 MC로 나설 예정. 특히 한가인은 데뷔 이래 20년만에 첫 예능 프로그램 MC로 나서 눈길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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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예능도 준비했다. 매회 대한민국 최고 가수와 일반인의 듀엣 무대로 화제가 됐던 '판타스틱 듀오'를 잇는 새로운 판타스틱 시리즈 '판타스틱 패밀리'가 1월 초 첫 녹화를 진행,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판정단은 DNA 싱어의 얼굴과 목소리로만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며, 듀엣무대로 대결을 하는 신개념 음악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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