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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정호연 탄생인가?
이같은 인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솔로지옥' 덕에 더욱 급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구독자 수의 경우 지난달 18일 '솔로지옥'이 공개됐을 당시 58만명이었으나 불과 보름사이에 두배 가까이 급증한 것.
한국예능이 월드 순위 10위권에 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 '먹보와 털보'의 경우 한국 순위에선 1위를 차지했으나, 월드 순위는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었다.
정호연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통해 일약 월드스타로 떠오른 것처럼, 프리지아 또한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패션 셀럽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송지아는 '솔로지옥'에서 딱 봐도 튀는 인형같이 화려한 외모에 솔직한 성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신의 유튜버나 인스타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화려한 패션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섬 '지옥도'에서 솔로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연애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두 편씩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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