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썸남과 새해에도 ing? "올해도 열일·열애 하자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03 07:17 | 최종수정 2022-01-03 07:1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아요. 올해도 열공,열일,열애! 하쟈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무표정한 얼굴로 씩씩하게 걸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덧붙였다. 특히 창백해 보이는 새하얀 얼굴로 시크함을 더한 구혜선은 새해에도 열심히 활동할 것으로 예고했다.

한편 구혜선은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19년 파경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구혜선은 연일 안재현을 향한 폭로를 이어가 구설에 올랐다. 이혼 후 구혜선은 14kg를 감량,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았으며 썸남의 존재를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구혜선은 지난해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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