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게재하며 2022년 새 다짐을 가졌다.
안선영은 3일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다이어트란 단순한 살빼기가 아닌, 나도 할수 있다 라는 자신감 찾기"라며 "그리고 매일 나를 들여다보며 나 자신 사랑하기를 배우는 과정이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평생 해야 하는 다이어트, 매번 실패 하는 다이어트, 그냥 굶어서 내 몸 헤치는 다이어트 이제는 그만"이라며 "남에게 보이기 위한 몸 만들기 말고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한' '스스로 행복한 엄마'가 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부터는 건강한 식습관 땀 흘리는 기쁨 도전해 보기로 결심 하시죠"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사진에는 안선영이 출산 후 불어난 몸매와 다이어트 후 탄탄한 늘씬한 몸매로 변한 사진이 함께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