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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 윰댕 '♥대도서관' L사 신상 가방 생일 선물에 입술 키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1-03 21:4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인플루언서 윰댕이 남편 대도서관이 준비한 생일 선물에 키스로 화답했다.

윰댕은 3일 인스타그램에 "건우가 제 오너캐를 그려줬는데 너무 예쁘네 ㅠㅠ 눈에도 반짝반짝 핑크 진정한 핑신섹귀에요"라며 "오빠는 1월1일 신상이라고 가방을 사왔는데 안에 수납 잔뜩 들어가고 컬러 마음에 쏙 들어요"라며 자신의 생일 파티 현장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에는 화이트 케이크에 신난 윰댕이 아들의 그림에 감동하고 남편의 명품 가방 선물에 눈이 번쩍 뜨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윰댕은 "센스있는 두 아들? 덕분에 행복한 밤"이라며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윰댕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으며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이 48㎏에서 72㎏까지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후 윰댕은 필라테스, 라틴댄스, 방송댄스, 헬스, 테니스, 수영, 볼링 등을 통해 4년 반 만에 건강을 찾았고 최근에는 복근까지 공개했다. 윰댕은 운동 과정과 식단, 다이어트 꿀팁 등을 공개하며 소통중이다.

한편 윰댕은 지난 2015년 동료 유튜버 대도서관과 결혼했다. 이후 자신의 이혼 경험을 고백하며 전 남편과 사이에 아들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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