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효리 제아와 이웃사촌이다."
"이효리 제아와 이웃사촌이고 가수 강산에, 배우 김뢰하와도 좀 거리가 있이잠 가끔씩 만나서 식사도 하고 그런다"고 웃은 송새벽은 "이번에 스킨스쿠버 장면도 나오는데 자격증도 '7년의 밤' 촬영 직전에 제주도에서 땄다"며 "평소에는 집에서 멍을 많이 때리는 스타일이다"라고 웃었다.
송새벽은 극중 베테랑 형사이자 깡패인 경필을 연기한다.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의 차에 실린 300억짜리 보안키를 손에 넣으려는 경필은 돈 앞에선 사람 목숨 정도 우습게 여기는 극악무도함을 보여주며 역대급 빌런을 갱신할 전망이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