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표 떡국 들고 함박웃음…'12세 연하' ♥박지연 내조에 든든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02 16:34 | 최종수정 2022-01-02 16:3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아내 표 떡국을 먹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2일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수근은 떡국을 들어 보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한 후, 옆자리에 앉은 자녀에게 "똑바로 해. 아빠 한 살 더 먹었으니까"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근·박지연 부부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았으며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다양한 음식 솜씨 등 내조의 여왕 면모를 발휘, 화제를 모으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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