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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자녀 계획을 언급했다.
전소민이 유재석에게 "코로나로 액땜했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사실 '나에게 이런 일이?'라는 마음이 컸다, 주변에 미안했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언급했다. 이어 "올드보이처럼 있었다"라며 격리 기간 동안 겪었던 본인의 일상과 에피소드들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사주에 자녀 관련 얘기가 나오자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 씨와 얘기했다"라며 차후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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