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41세 됐는데 '꽃남' 시절과 똑같아 충격…'이병헌♥' 매일 놀라겠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02 11:10 | 최종수정 2022-01-02 11:1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민정이 작년 추억을 되새겼다.

2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2022년엔 잊지못할 행복한 순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2021년에 내 사진 다 모아도 이 정도가 끝인듯ㅋ"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특유의 맑고 큰 눈망울로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과거 KBS2 '꽃보다 남자' 때 비주얼 그대로로 감탄을 안겼다. 주위를 모두 환하게 밝히는 미모다.

이민정은 "마스크 써야하고 모이지 못하고 뭐 여러 이유 때문에 사진도 잘 안 찍게 되는 거 같아요. 올해는 모든 분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가득한 모습을, 사진을 많이 볼 수 있길!"이라며 따뜻한 말도 건넸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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