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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커플들이 최종 선택에서 대반전을 보인다.
더욱이 '대혼란'을 안긴 한 커플의 최종 선택에, 이지혜는 "눈물 날 것 같다"며 '과몰입'을 이어가다 "제발 이러지마…"라며 해당 커플을 다그치기에 이른다. 이어 이혜영은 머리를 감싸 쥔 채, "아오 진짜, 나 안 해!"라며 제작진에게 파업을 선언한다. "정말 미치겠다"를 자동으로 연발하게 만든 돌싱 커플들의 선택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오로지 '사랑'을 위해 직진해온 세 커플들이 '현실' 동거와 오랜 고민 끝에 최종 선택에 임했다. 충격과 반전, 진한 감동이 어우러진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방송된 '돌싱글즈2'는 김계성-김은영-김채윤-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 돌싱남녀 8인의 동거 프로젝트를 다룬 러브 버라이어티로 매 회 큰 화제를 모았다. 리얼한 직진 로맨스로 시즌3 제작도 돌입했다.
'돌싱글즈2' 11회는 110분 특별 편성된다. 2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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