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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는 왜 생방송 중 눈물을 보였을까.
한편, 연예대상에 처음으로 동반 참석하게 된 이현이♥홍성기 부부는 재치 있는 입담과 독특한 패션 감각의 디자이너 황재근과도 깜짝 만남을 가졌다. '패알못'인 남편 홍성기의 시상식 의상을 위해서 이현이가 절친 황재근에게 SOS를 요청했기 때문. 황재근 덕분에 남편 홍성기는 영화 '킹스맨'의 배우 콜린 퍼스를 연상케 하는 완벽 수트핏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심지어 이현이는 "평소에도 이렇게 입고 다녀"라며 대만족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운명부부들의 연예대상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이현이 남편 홍성기는 처음 와본 시상식장에서 유독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시상식을 지켜보던 중 눈물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연예대상 당시 만삭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던 이지혜의 모습은 모두의 찬사를 자아냈다. 그런데 생방 도중 돌연 문재완의 엉뚱(?) 행동으로 방송 사고가 날 뻔했다는데. 자칫 방송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문재완의 행동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승미 기자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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