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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진욱, 권나라, 정진영이 귀물 터럭손을 쫓는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을태의 명령으로 움직이는 터럭손을 쫓아온 단활과 민상운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이 어딘가 건물로 들어서 추적을 이어가는 가운데 팔에 짐승의 터럭이 잔뜩 난 위협적인 터럭손과 손과 입이 결박돼 기절해 있는 민시호의 모습이 담겨 위기감이 고조된다.
600년 전 아내 단솔의 죽음이 제 탓이라 여기며 깊은 회한에 시달려온 단활이 이번 생에서 민시호로 환생해 다시 위기에 빠진 그녀를 구해낼 수 있을지, 그의 형형한 눈빛은 가슴을 뛰게 만든다. 더불어 조마구, 그슨새에 이어 터럭손 환생과 벌일 싸움에선 또 어떤 예측불가의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방송은 2일 밤 9시.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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