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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웃음과 눈물이 가득했던 '1박 2일' 멤버들의 'KBS 연예대상' 현장이 공개된다.
또 대상 후보 김종민과 최우수상 후보 딘딘은 시상식을 앞두고 각각 라미네이트, 스카이 다이빙이라는 역대급 공약을 서로에게 지시하며 치열하게 맞붙는다. 여기에 무시무시한 새 공약까지 더해지자, 딘딘은 공포에 휩싸여 수상자 발표 직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기도 했다. 딘딘은 자신의 최우수상 탈락에 누구보다 기뻐했다고(?) 해, 그에게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 변화를 안겨주었던 그날의 현장이 더욱 궁금해진다.
특히 문세윤 수상 당시 대성통곡을 했던 '막내 라인' 딘딘, 라비의 '대 반전' 속마음이 밝혀진다. 라비는 "좀 후회돼"라고 고개를 내젓는가 하면, 딘딘은 상상치도 못한 눈물의 이유를 털어놓으며 멤버들을 경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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