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7천만원 다이아링 프러포즈 1년 후 "아마도 올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01 17:42 | 최종수정 2022-01-01 17:4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공개 연인인 래퍼 빈지노에게 프러포즈 받은지 1년 만에 결혼을 예고했다.

미초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뉴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연인인 빈지노와 독일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미초바는 빈지노와 이국적인 풍경 속에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미초바는 "아마도 올해 결혼 할 수 있지않을까"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초바는 빈지노와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1월 1일 빈지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미초바는 당시 7000만원대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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