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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안재현이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자신의 솔직한 심정이 담긴 글을 공개했다.
이어 "그렇게 구름 뒤로 달이 가려질 때쯤 우연히 제이콥과 뜻을 함께할 수 있었고, 우리는 달을 향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라며 "어두움 가득하던 나에게 삶의 이유와 감동을 준 바다 위 석양과 아름다운 달빛이 여러분에게 닿기를 바라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안재현은 전시회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겼다. 안재현은 모델 출신답게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구혜선과 합의 이혼했다. 이후 지난 5월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으며, 최근에는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 출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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