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한 끼를 먹어도 으리으리하게…럭셔리 레스토랑서 '푸짐한 저녁'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행복한 저녁을 보냈다.

이혜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오 맛나네요 여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

이어 "그리고 오랜만 언니들. 역시나 재밌는 시간요"라며 "2차를 못감. 체력이 힘들. 통금 시간 9시에 길들여짐. 다음은 바위 파스타 도전. 예약이 안됨... 굿나잇요!"라고 했다.

이혜원은 지인들과 모인 자리에서 다양하고 푸짐한 음식들을 먹으며 즐거운 평일 오후를 마무리 했다.

특히 이혜원은 평소에도 남다른 감각을 선보인만큼, 식사 한 번을 해도 아름다운 인테리어의 레스토랑을 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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