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젠 모자 컬렉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정리돼있는 젠의 모자들이 담겼다. 사유리는 아들 젠을 위해 벌써부터 모자를 종류별로 사놓은 모습. 특히 프로펠러가 달려있는 도라에몽 모자도 보여 귀여움을 안겼다.
앞서 사유리는 "대부분 친구들한테 물려 받았거나 선물 받았어요"라며 젠의 신발들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 젠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