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남친♥' 이세영, 최고 몸무게 48kg? 살 안찌는 이유 있었네 "입 터지면 무조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철저한 자기관리를 입증했다.

이세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에게 질문을 받고,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운동을 하고 보디 프로필 촬영을 하는 등 몸매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는 터라 관련 질문이 많았는데, 그 가운데 현재 스펙을 묻는 질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세영은 키와 몸무게를 묻는 팬에게 "163cm에 현재 공복 43kg! 근데 요즘 살크업하고 있어서 한 끼 먹방 끝내면 45kg"이라고 적었다.

그런가 하면 인생 최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는 "고등학생 때 48kg? 정도가 인생 최대 몸무게.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아예 근육 없이 살로만 48kg"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당시 사진도 공개해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날렵한 현재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또한 "입 터진 날은 유산소 타거나 다음날 공복으로 유산소 뛰거나 무조건 운동해요"라며 철저한 식단관리도 공개했다.

한편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 '영평TV'를 운영 중이다. 올해 초 쌍꺼풀 수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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