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요요 없는' 다이어트 효과를 유지 중이다.
조세호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옆머리 잘랐으세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의 이발 인증샷이 담겼다. 머리를 더 자르니 날렵한 턱선이 더 돋보였다. 18kg 감량에 성공한 조세호는 요요 없이 오랫동안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다이어트 유지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지를 잘 하고 있는데도 예전 사진을 보여주면서 '다시 찌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는 "(사람들이) '요요 왔죠?'라고 묻는다. 안 왔다고 하면 '왜 안 왔냐'고 한다"고 토로했다.
한편, 방송인 조세호는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