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사 남편과 오션뷰 호캉스…먹방 여행인데 '종잇장 몸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가족들과 여름 여행을 떠났다.

이정현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토리도 함께~ 강릉으로 가족여행~ 애견 동반이 돼서 너무 좋아하는 곳이여요~ 호텔 레스토랑에 크랩해물매운찜에 스파게티 사리까지…넘 맛있었어요~ 닭강정과 감자튀김 그리고 순두부아이스크림도 단숨에 흡입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반려견과 강릉 여행을 떠난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애견 동반이 가능한 호텔은 탁 트인 바다뷰로 보는 이들도 대리만족하게 했다. 넓은 호텔에서 이정현은 남편과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이정현은 호텔 레스토랑 뿐 아니라 강릉의 맛집들을 다니며 먹방 여행을 즐긴 듯하다. 특히 이정현은 "아침은 든든하게"라며 접시에 호텔 조식 메뉴를 잔뜩 담아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아무리 먹어도 늘씬하기만 한 이정현의 '종잇장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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