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의 금쪽깥은 딸 라니 육아법 "비록 철지난 티셔츠라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첫째 딸 라니의 육아법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스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요. 삶의 중요한 힘을 기르는 중이죠. 라니는 아침에 그렇게 우유마시고 세수 치카 후 등원룩을 스스로 꾸려 입고 나타나 아치차 식물들에게 분무를 해주고 나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의 딸 라니는 직접 식물들에 분무를 해주고 있는 모습. 이윤지는 딸에게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해서 실천하는 법을 교육시키고 있는 듯 하다. 이윤지는 "비록 철지난 티셔츠라도, 번쩍이는 무대의상이라도 모두 라니픽. 맞아요. 그녀에게 배울게 참 많아요"라며 딸의 모든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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