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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비아이(B.I)가 트랙 필름들을 통해 완성도 높은 신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지난 24일 자정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공식 SNS 계정에 오는 6월 1일 발매되는 비아이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WATERFALL (워터폴)' 트랙 필름들을 공개했다.
비아이는 각 트랙 필름마다 감각적인 영상미는 물론 다양한 분위기와 상황을 연출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그가 이번 앨범을 위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실감케 하는 부분이다.
특히 트랙 필름으로 일부 공개된 음원들이 인상적이다. 약 20~30초 짧게 공개됐지만 트렌디하면서도 비아이만의 감성이 단숨에 귀를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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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글로벌 팬들의 댓글 반응들도 뜨겁다. 팬들은 비아이가 음악적으로도 비주얼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해변 (illa illa)'은 아직 아무런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티징 콘텐츠들에서 공개된 수록곡들만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만큼 타이틀곡은 더욱 압도적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긴 꿈 (Daydream)'과 'STAY'의 피처링진도 베일을 벗지 않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벌써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WATERFALL'은 과연 어떤 타이틀곡과 피처링진으로 명반을 완성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비아이의 첫 번째 정규앨범 'WATERFALL'은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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