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BTS 지민 실수에…"저 몰라도 돼요" 팬심고백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신의 이름을 맞히지 못한 방탄소년단 지민을 이해했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괜찮아유~~!! 저 몰라도 돼요~~ㅎㅎ 제가 알아요♥ 방탄 최고 지민 짱!!^^"이란 글을 덧붙여 게시물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4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위버스에서 공개된 '달려라 방탄'에서는 tvN 예능 '출장 십오야'와 함께 촬영한 캡쳐가 담겨있다.

특히 바베큐 재료를 걸고 인물 퀴즈를 진행하던 중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소유진의 사진을 보고 답하지 못한 상황이다. 당황한 지민은 앞서 함께 촬영까지 진행했던 백종원을 의식하며 "샘! 그런게 아니라요"라고 말하며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웃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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