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운동했더니 다리 튼튼해져...다시 빼겠어" 365일 다이어터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안혜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했더니 다리가 이렇게 튼튼해진다고! 다시 빼겠어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야외에서 강아지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짧은 하의를 입은 안혜경은 군살 없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럼에도 안혜경은 "#1년 365일 다이어터 #방심하지 말자"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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