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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전효성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메모리스트'에서는 방송국 사회부 막내 기자 '강지은' 역을 맡아, 조직 논리와 개인적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흡인력 있게 소화해내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라는 호평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MBC every1 '비디오스타', JTBC4 '뷰티룸'을 비롯해 '오늘의 운세', '어쩌다 마주친', '배틀 코덕쇼', '요즘것들' 등 예능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지난해 5월부터 디제이를 맡은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서는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며, 2020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을 수상해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전효성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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