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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수로가 아내 이경화에 대해 자랑했다.
이에 김수로는 "맞다"라면서도 "저는 사랑꾼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 중 한 명이다. 아내는 SBS 공채 7기 탤런트로 데뷔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아내가 (연기)코치하는 것은 없냐"는 질문에 "아내가 코치하는 것은 옷 입는 것 정도다"라고 웃었다.
특히 김수로는 "저는 늘 감사한 것이, 아침 식사다"라며 아내에 대해 자랑했다. 그는 "아내의 신조가 하나 있는데, 남편의 아침식사를 365일 차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아침 식사는 메인이 하나, 사이드는 두 세 개 정도인데 그것이 최상의 클래스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수로는 이경화와 서울예대 재학시절인 처음 만나 13년간 열애 한 후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이경화는 SBS 공채탤런트 7기로 데뷔, 드라마 '여인천하', '왕의 여자', '서동요', '연개소문'등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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