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니지니 '윤기사 운전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생 윤진 양을 앉히고 놀아주고 있는 오빠 윤준 군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의자에 앉을 수 있을 정도로 훌쩍 자란 딸 윤진 양은 아빠 윤형빈을 꼭 닮은 모습. 남매의 훈훈한 모습과 아빠 붕어빵 윤진 양의 귀여운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정경미와 윤형빈은 2013년 결혼, 이듬해 아들 윤준 군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둘째 딸 윤진 양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