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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운동 후 화상 입은 어깨를 공개하며 스포츠인의 고충을 토로했다.
앞서 최근 전미라는 파랗게 멍이 든 그의 손등 사진을 공개하며 "이것도 나이 든 현상인지. 어릴 땐 혈관 터지는 일이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살짝만 부딪혀도 혈관이 잘 터져요. 나이와 관계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살이 빠지며 피부가 얇아져서 그런가요? 영광의 상처. 밖에서 일해 거친 내 손. 레슨 하면서 생기는 부상들"이라는 게시글을 올려 모두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누리꾼들은 전미라의 화상 사진을 본 후 "아파 보여요", "그런 와중에 좋은 팁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벌써부터..."라는 댓글과 함께 화상에 좋은 제품을 추천하며 그를 위로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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