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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아버지의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시아버지의 농사일을 돕기 위해 텃밭으로 간 영구, 이상준, 이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풍년을 기원하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흥을 돋웠고, 경건한 마음으로 고사까지 진행한 뒤 본격적으로 농사일에 돌입했다. 농사일을 마친 후에는 홍현희의 시아버지가 만들어준 비료 포대 위에 올린 미니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오션뷰 부럽지 않은 '오춥'를 만들면서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기던 순간, 결국 이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비료포대가 무너지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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