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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한국영화 최고의 화제작 '서복'(이용주 감독, STUDIO101·CJ ENM 제작)이 '서복의 하루'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지는 오후 시간, 스크린 속의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던 서복. 그렇게 반복되던 일상에 기헌이 나타나고 서복은 실험실 밖을 벗어나 난생 처음 진짜 세상을 마주하게 된다. 드라이브도 하고, 바닷물에 직접 손을 담그기도 하고, 신기한 것 투성이인 시장을 정신 없이 구경하고, 처음 먹어보는 컵라면에 푹 빠진 서복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만드는 동시에 달라도 너무 다른 기헌과 서복의 특별한 동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서복'은 오는 4월 15일 극장과 티빙(T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스임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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