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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이하 외식하는날)에서 우주소녀 보나가 연기 활동을 하며 높아진 인지도에 대해 이야기 했다.
보나와 다영은 우주소녀를 대표해 '외식하는 날 앳 홈'에 출연한 이유도 전했다. 다영은 "우주소녀가 멤버가 많아서 두 개의 숙소에 나눠 사는데 A, B 숙소 대표로 나왔다"고 말했다. 보나는 "멤버 중에 다영에 대표적인 아기 입맛이고, 제가 대표적인 어른 입맛이다. 극과 극 입맛이라 우리 둘이 만족하면 우주소녀 멤버 10명이 다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룹 우주소녀의 다영-보나와 김수찬이 출연해 한우 모둠 곱창, 사천식 마라 전골과 마라룽샤,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직접 배달한 시그니처 세트까지 즐겼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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