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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2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단란한 가정을 깨는 과감한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배우 전노민과 전북 고창으로 떠난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요섹남' 전노민의 새로운 매력이 공개된다.
또한 전노민의 우여곡절 연예계 데뷔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전노민은 "우연한 계기로 한 CF에 출연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런데 이후에 광고만 400여 개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고. 하지만 전노민은 화려한 광고 속 '전노민'을 벗어던지고 연기자 생활에 뛰어든다. 전노민은 "광고와 다른 드라마 촬영 현장에 며칠을 쫄쫄 굶기도 했다"며 배고팠던 시절을 회상했다. '生신인' 전노민의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데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생생한 봄, 배우 전노민과 함께한 자연의 맛이 담긴 전북 고창 밥상은 오늘(2일) 밤 8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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