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아하는 여러분. 2021년에는 우주의 모~~~든 행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휘감기를!!! 아름다운 행복의 에너지가 여러분에게서 반짝반짝 빛나기를. 올 한 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인생이 바뀌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정말 감사해요. 우리 2021년에도 함께 맛있는 하루 하루 보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와인과 스테이크로 오붓하게 파티를 즐기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