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신혼+프리랜서+임신+코로나까지...정신없는 한해 보내"[in스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2-31 17:3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이하정과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마지막 날까지 알차게 일했어요. 결혼 후 신혼 생활, 퇴사 후 프리랜서 생활, 임신 후 태교 생활. 태어나 처음 해보는 새롭고 낯선 경험들. 그리고 코로나까지..더더욱 정신없는 한 해를 보낸것 같아요"라며 올 한해를 소회했다.

박은영은 "2021년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이 시작되겠지만 두려움 보다는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즐겁게 씩씩하게 헤쳐나갈게요. 이젠 엄마가 되니까요"라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은영은 이하정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 두 사람은 우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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