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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윤여정 사장님과 직원들이 식당이 아닌 홈스테이로 돌아온다.
컨셉트 변경 외에도 새 멤버이자 막내 최우식의 합류도 관전포인트다. 최우식은 앞서 정유미와 tvN '여름방학'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줬던 것은 물론, 박서준과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소문이 나 있는 바,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격이 돋보이는 한옥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이미 윤식당에서도 검증된 먹음직스러운 음식들까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유창한 영어로 외국인 게스트들과 능숙하게 소통하며 농담을 나누는 사장 윤여정의 모습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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